[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3' 유현철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2일 유현철은 "같이 찍은 첫 사진^^ #데이트 #인생네컷 #어색하지만괜찮아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유현철과 옥순의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깨물고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연인들의 모습을 보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유현철은 이혼 5년 차로 피트니스 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8살 딸을 양육하는 양육자이다. 10기 옥순은 충북 청주에 살며 H모비스 생산직 근무를 하고 있다. 7살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에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돌싱'이라는 공통점과 '양육자'라는 공감대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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