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탐희가 올 화이트 하우스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금손 박탐희가 NEW 편셰프로 첫 출연했다.
박탐희는 결혼 13년 차로 13살 아들, 9살 딸을 둔 엄마다. 이날 공개된 박탐희의 올 화이트 하우스가 공개됐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거실에는 창가에는 아이들 그림이 자리잡아 갤러리 느낌도 자아냈다. 박탐희는 "도화지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꽃을 좋아한다"는 박탐희는 꽃으로 인테리어를 더했다. 또한 안방 옆 업무 공간에서 일과 함께 아이들의 공부도 함께 하는 등 박탐희 가족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주방마저도 잡동사니 하나 없는 올 화이트 스타일은 집 안 곳곳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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