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담호, 도호 형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씻고 노는 시간 이 시간. 쉽지 않은 둘째 인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둘째 아들 도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폭풍성장 중인 모습 속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엄마를 응시 중인 모습이 사랑스럽다.
서수연은 담호, 도호 형제의 모습도 공유, 동생이 귀여운 듯 볼을 쓰다듬고 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했다. 사랑스러운 형제였다.
이때 서수연은 "형아, 나 예뻐하는 거 맞지?"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