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쌍 길이 대식가 다운 먹방을 자랑했다.
길은 9일 "쌀국수는 창가 자리다. 혼자 가면 메뉴 3개 둘이 가면 메뉴 5개 둘이 가야 좀 먹은 거 같다. 이것이 행복이다 남기면 포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쌀국수 먹방을 펼치는 길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쓴 채 창가에 앉아 있는 길의 앞에는 메뉴가 무려 세 개나 대기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혼자서 메뉴 세 개를 먹는다는 길은 테이블에 음식을 나란히 정렬시켜 먹방을 펼치는 모습. 길의 대식가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길은 2017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나 경찰에 적발된 길은 2020년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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