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서울대 출신' 이혜성, 영어 노트 공개..."카메론 감독 만나기 위한 준비"

by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의 만남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

이혜성은 9일 "카메론 감독을 만나기 위한 준비"라며 영어가 빼곡하게 적힌 노트를 공개했다.

이혜성은 이날 외교부가 개최하는 '2022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의 특별 대담 진행을 맡는다. 이에 이혜성은 직접 노트에 필기까지 하면서 꼼꼼하게 준비를 한 것.

또 이혜성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 만나기 1시간 전"이라며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이혜성의 표정에서는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인류와 기술에 대한 성찰: 메타버스 시대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김용화 감독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2'는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20년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