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초등학교 때의 성장과정을 공개했다.
7일 최준희는 "키 크는 속도 지금봐도 정말 어마무시함"이라고 했다.
최준희는 초등학교 1학년 때 135cm였지만 6학년에는 170cm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1년에 무려 13cm 가량 자라기도 했다.
키가 그렇게 큰 만큼 몸무게도 늘었다. 최준희는
최준희는 "어떻게 지금보다 10kg나 더 몸무게가 나가냐고"라고 스스로 감탄했다. 1학년 때에 비하면 6학년 때는 33kg가 늘은 것.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과체중을 기록했다.
한편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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