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를 응원했다.
린은 5일 "내 꾀꼬리 친구의 새 노래 '흩어지지 않게'가 발매되었답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눈물이 났어요. 평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철이의 마음이 가사를 통해 전해지는 것 같아서요.. '누구든 네가 그리울 때 언제라도 여기 영원처럼 남겨진 너의 빛나던 웃음 하나하나 다 모두 꺼내서 보여줄 거야'-눈물버튼 좋은 노래이니 많은 사랑 부탁해유♥"라며 이수의 신곡을 홍보했다.
엠씨더맥스 이수는 이날 새 싱글 '흩어지지 않게'를 발매했다. 앞서 엠씨더맥스 전민혁은 "상표권 분쟁 당시 멤버들과 함께 상표권을 지켰지만 현재 상표권은 이수에게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수가 엠씨더맥스 상표권을 멤버들에게 알리지 않고 단독으로 출원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이수는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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