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붕어빵 핫플레이스'에서 10분이나 기다려 산 '자기 얼굴만한' 붕어빵을 단숨에 먹었다.
지난 2일 'free지아' 유튜브 채널에는 '스킨케어 건성 송지아의 피부 관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이날 프리지아는 집앞에 있는 후기좋은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은 뒤 붕어빵 집으로 달려갔다.
"여기 완전 핫플"이라고 붕어빵 집을 소개한 프리지아는 10분이나 기다려서 피자 붕어빵을 샀다.
붕어빵을 한 입 먹어본 프리지아는 "와 어떡해"라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원래 두개만 사려고 했는데 집 가면 생각날 것 같아서 네개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프리지아는 "집에 가면 에어 프라이기 돌려서 먹어야겠다. 역시 겨울에는 붕어빵이다"며 붕어빵 2개를 다 먹었다. 이렇게 먹고도 저 몸매가 유지되다니 놀라울 뿐이다.
한편 이날 프리지아는 집에서 팩을 하는 모습 등을 소개하면서 완벽 민낯을 자신있게 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프리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