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연말 연시를 맞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캘러웨이 윈터 빌리지(Callaway Winter Village)를 선보인다.
윈터빌리지는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6층에 위치한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에서 선을 보인다. 반짝이는 조명으로 물들인 아늑한 오두막집,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더불어 골프 카트와 골프 어패럴 제품들을 배치하여 캘러웨이 스타일의 연말 감성을 물씬 담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겨 골프 대회 우승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인증샷 이벤트와 함께, 골프볼 메시지 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걸 수 있는 체험 요소 또한 캘러웨이 윈터 빌리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