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의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채림은 1일 "읽기에 자신감"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림의 아들은 종이에 적힌 영어를 술술 읽고있는 모습. 이에 한 네티즌은 "영어를 어떻게 지도해주고 있어요? 영어에 친숙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하기싫은거 일수도 있는데 즐겁게 하네요"라고 질문했고, 채림은 "언어에 관심이 많은거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홀로 아들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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