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벼룩시장을 예고했다.
노홍철은 1일 "먹어도 먹어도 좋은 빵. 홍철책빵 가고 싶다. 문득 12월에 홍철책빵 서커스점에서 벼룩시장 한 판 때리면 혹시 참가하고픈 분 들 계세요? #개인주의자 #재미주의자 #경험주의자 #노마드라이프 #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사람 #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해외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 또 호텔 수영장에서 새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2020년 책방 겸 베이커리 개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CEO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매출은 월 5800만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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