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민효린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민효린은 1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특히 민효린은 트레이드마크인 명품 콧대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옆선을 드러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민효린은 아들의 돌을 맞아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민효린과 함께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배우 김민영은 "세상에. 아 진짜 너무 곱다. 첫 돌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민효린, 태양 부부 아들의 첫돌을 축하했다. 배우 김보미도 "아이고 일 년 동안 고생 많았어 언니야"라며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2세 연하의 빅뱅 태양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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