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는 해외 시장에서 진행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이 사전 예약 단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사전 예약 16일차에 들어선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즈' 3종 게임이 별도 마케팅 없이 지속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낯선 회사와 IP임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연말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3종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블록체인 적용 게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각각 '애니팡4'와 '애니팡 터치'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팡 매치'와 '애니팡 블라스트'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퍼즐 게임사가 자사 대표 IP를 활용, 개발하는 해외향 위믹스 버전 게임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들 신작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