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백지영이 뜻밖의 행운에 기뻐했다.
27일 백지영은 "머선 일이고! 이거이 이거이 머선 일이고! 미미가 준 티를 입어서 그루나! 미미야 고맙다. 인생 첫 홀인올을!"이라고 했다.
이날 지인과 스크린 골프를 하러 나간 백지영은 '홀인원'을 하자 놀라 좋아하다못해 주저앉아버렸고 이를 본 배우 오윤아는 "와우!" 이민정은 그저 웃었으며 이종혁은 "헐"이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하늘은 "뜨아아! 축하해요!"라며 백지영의 실력에 칭찬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2013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