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달달한 일본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7일 "찍어주고 찍혀주고 찍찍주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와 남편 정담의 일본 여행기가 담겼다. 일본 교토로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는 서로를 카메라에 담으며 달달한 순간들을 보냈다. 특히 허니제이는 임산부 배지를 일본에서도 들고 다녀 눈길을 모은다. 임산부 허니제이의 자유분방한 여행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허니제이는 18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뜻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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