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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이렇게 장난감 사용하지 마세요" 육다하다 '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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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6일 "어제 제 피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니 이거 오늘이 더 빨개지네요. 육아동지님들 이렇게 장난감 사용하지 마세요. 이거 본사람들이 저 일주일 갈거 같대요 휴. #이마 부황"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들을 위해 이마에 장난감을 붙이고 놀아주다가 빨갛게 자국이 난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멍이다" "열정적인 육아의 흔적" "멍 모양이 하트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