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카타르에서 남편 조유민을 응원했다.
25일 소연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사진과 영상 등을 여러 개 게재했다.
소연은 조유민을 비롯해 몸을 푸는 선수들, 경기장 풍경을 그대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붉은 엄마"라는 글과 함께 응원 중인 어머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을 응원하는 진심 가득한 마음과 월드컵을 직관하는 현장감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소연은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9세 연하 조유민과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이며 결혼식은 조유민이 월드컵 국가대표에 발탁 되면서 내년으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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