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의 전역 소식을 알렸다.
지난 24일 조혜련은 "2022년 11월24일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을 했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엄마는 월드컵선수들 응원하기위해 카타르에 왔네요"이라며 아들의 전역을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늠름한 청년이 되어있는 우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혜련은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 네 덕분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오늘 너는 한국에서 엄마는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을 외치자~~사랑해 아들♡♡ #아들제대 #대한민국건아들 #대한민국대우루과이경기전 #응원"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촬영을 위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로 떠났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