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BBC의 펀딧(해설위원)들이 한국의 수비를 극찬했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중계한 BBC는 경기 후 분석 시간에 한국의 수비를 분석했다.
펀딧으로 나선 애슐리 윌리엄스는 "한국의 수비는 너무 탄탄했다. 폭도 좁았고 많이 움직였다. 볼을 끊어내면 공격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화면에서는 황인범과 나상호, 이재성, 손흥민 등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설명의 깊이를 더했다.
윌리엄스는 스완지시티와 에버턴, 스토크시티 등에서 뒨 수비수다. 스완지시티에서는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으면서 한국팬들에게 친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