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원조 명품 미인도 중고거래에 푹 빠져있다.
배우 황신혜가 뜻밖의 알뜰 근황을 공유했다.
황신혜가 최근 개인계정에 "곧..추워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자, 사진 속 제품들의 브랜드를 묻는 팬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사진 속 황신혜는 청바지에 블랙 크롭 셔츠, 멋스러운 롱코트를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내는 중.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가운데, 황신혜는 '#청바지이쁘다고 #당근하려고했는데 ㅎㅎ'라는 해시태그로 중고 거래를 즐겨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혜는 원조 명품 미인으로 사랑받아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