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서하얀은 "벌써 그리워진 시드니 파란 하늘"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임창정의 시드니 콘서트 일정에 동행한 모습. 임창정,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가족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다. 176cm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 포스를 가득 풍겼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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