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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7살·4살 남매, 성수동 엄마 건물에 푹 빠졌네..."엄마 건물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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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사랑스러운 남매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애기들♥ 엄마 건물 보러 간다고 성수동 갔었어요. 에고 겸둥이들 얘들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구경 중인 한가인의 자녀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건물에는 한가인의 사진과 함께 한가인이 MC로 합류한 JTBC '손 없는 날' 첫 방송 날짜가 적혀 있다. 이어 "엄마 건물 보러 간다고"라면서 엄마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남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한가인은 "엄마 건물은 아니란다ㅎㅎ"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으로, 11월 25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