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향했다.
23일 조혜련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이 떴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함께 출연 중인 전미라, 윤태진, 이현이와 카타르 현지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응원 슬로건을 목게 걸친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조혜련은 "24일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진심으로 현장에서 기도할게요. 우리 대표팀 다치지 말고 꼭 이겨주세요.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 조해태(조혜련)가 '골때녀' 선수들의 응원을 모아서 카타르에 왔어요. 그리고 SBS '골때녀' 제작진들도 열심히 만들 거에요"라고 덧붙이며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조혜련은 SBS '골때녀', TV CHOSUN '여행의 맛'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조혜련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