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소연은 23일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타르에 도착한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소연은 "간다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글로 조유민 응원 차 카타르로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카타르에 도착해 시내 곳곳을 둘러보는 소연은 건물 크게 걸려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14일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대표팀으로 합류하며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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