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연희는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더해진 숏컷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강렬한 레드립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도도함 그 자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로도 매력을 한가득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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