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초록뱀이앤엠은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제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제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제아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제아는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어쩌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영화 및 드라마 OST를 비롯해 솔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 19일 첫 방송된 한국 필리핀 합작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드림 메이커'에 멘토로도 참여하고 있다.
초록뱀이앤엠에는 유세윤 장도연 장윤정 이찬원 등이 소속돼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