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X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11기 순자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영자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순자는 굴곡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순자는 '나는 솔로' 방송에서 둘째날 아침부터 대형 헤드폰을 착용하고 아침 런닝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장면을 두고 몇몇 네티즌들은 "진짜 런닝하는 사람은 저렇게 큰 헤드폰 안 쓴다" "런닝하는 자세가 어색하다"며 '컨셉질 아닌가' 의심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순자는 영철과 대화가 잘 통하는 모습을 보여 커플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11기 순자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