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정민이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다.
김정민은 최근 처음으로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올해 작업한 cozy한 느낌의 바디프로필"이라며 "해가 잘 들지 않았던 날. 원래 의도와 달랐지만 그 순간 그 분위기 살려 잘 찍어주셨어요"라며 탄탄한 근육미 돋보이는 김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흰색 톱을 입은 김정민은 붓을 들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컷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근 근육이 돋보이는 김정민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피트니스 느낌보단 화보느낌의 바프라서 친근하고 편안했던 촬영이었어요"라는 소감을 밝힌 김정민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바디프로필을 자랑했다.
한편 김정민은 2017년 전 남자친구와 법정 공방으로 5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와 MBN '특종 세상'에 출연하며 당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