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수지가 이른바 '히메컷'을 완벽 소화했다.
19일 수지는 "퇴근 탈탈"이라며 촬영 후 퇴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수지는 깔끔하게 자른 히메컷으로 미모를 강조했다. 쉽게 소화하기 어렵다 일컬어지는 '히메컷'을 한 수지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안나'에 출연한 수지는 2023년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