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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담, 이러니 40kg 빠지지...쌍둥이 육아 고수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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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류담은 "#쌍둥이 육아 #둥이 아빠 #요정 모자 #장모님 선물 할머니가 손수 짜주신 요정 모자 쓰고 GO"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아이를 안고 외출할 채비를 마친 모습. 아기의 뒷모습과 모자 모두 너무 앙증맞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육아에 푹 빠진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요식업 대표의 딸과 재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연기 활동을 위해 4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