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이예림은 "놀이 전 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최근 9kg을 감량했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이예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변신을 시도한 이예림은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현재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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