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댄서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꿀 떨어지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면서 웨딩 보를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오는 18일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허니제이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연기했다.
허니제이는 결혼을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짙은 메이크업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도 뽐냈다. 예비신랑은 큰 키를 자랑하며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예비부부의 다정한 스킨십 속 서로를 향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행복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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