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은퇴설에 휩싸인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소식을 전한다.
은퇴설에 휩싸인 한류스타 배용준과 아내인 배우 박수진 부부.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은퇴설이 제기된 것인데, 배용준의 측근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라 밝혔다고. 기자 인터뷰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또한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논란을 자세히 다룬다. 먼저 지난 9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돈스파이크. 수차례 마약류 투약은 물론 6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하고 있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줬는데. 마약류 전문 변호사를 통해 그의 예상 형량을 변호사를 통해 알아본다.
또, 배우 박유천, 정석원, 주지훈과 그룹 빅뱅 멤버 탑의 마약 논란을 짚어보고 연예인들의 마약 범죄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이어 최근 발전하는 마약 거래 방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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