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사진에 댓글들이 쏟아졌다.
16일 엄정화는 "portrait"('초상화')라며 차 안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또렷하게 빛나는 두 눈동자와 코와 뺨, 이미가 붉어져 마치 엉엉 울고 난 듯한 얼굴로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를 본 가수 이현도는 "제목: 나는 가끔 눈물을…"이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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