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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무슨 사업하기에.."3년만에 집 3채 마련, 男 서포트 가능"('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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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영숙이 집을 무려 3채나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내 님'을 사수하기 위한 '솔로나라 11번지'의 양보 없는 치열한 로맨스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11기 솔로녀들이 자기 소개에 나섰다.

먼저 영숙이 첫번째로 자기 소개에 나섰다. 35세로 부산에서 주방기기 매매,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영숙은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라고 밝혀 솔로남녀는 물론 3MC 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나 좀 데려가라"며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숙은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