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오는 28일까지 2주간 G멤버십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G멤버십 회원 10만 명 달성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선 스크린골프 시 플러스아이템 무제한 사용, 나스모(나의 스윙 모습) AI 코치 서비스 등 G멤버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 운영 기간 중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스트로크, 배틀존, GLF, 네트워크플레이 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고르고, 첫 번째 라운드에서 18홀을 완료하면 된다. 18홀 라운드 종료 후 자동으로 G멤버십 체험이 시작되며 체험기간은 시작일로부터 2주로 체험기간 종료 시 자동으로 해지된다.
G멤버십 회원에겐 플러스샵에서 멤버십 회원특가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이밖에 실내 골프연습장인 GDR아카데미 60분 이용권으로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잘 알려진 GDR시뮬레이터를 통한 골프 연습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백두환 프로는 "골프존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활용도 높게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G멤버십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G멤버십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