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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子, 홍콩서 자라는 '금수저 유학생'의 정석…'엄마 케어 아래 깨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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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수정이 아들의 발랄함을 자랑했다.

14일 강수저은 "Good morning! 오늘 중국어 시험 본다며 잘 보면 뭐 줄거냐는 아들. 그냥 보기만 하라구!"라 했다.

강수정의 아들은 중국어 시험을 보기도 전에 신난 듯 팔다리를 저으며 놀고 있어 강수정의 실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 2020년 상류층만 산다는 홍콩 리펄스 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