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제시가 새치 한 가닥에 분노했다.
11일 제시는 "FXXXX white hair..."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는 헤어스타일링을 받던 중 새치 한 가닥을 발견하고 비속어를 내뱉으며 깜짝 놀란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제시", "그래도 한 가닥인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3년 여만에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를 공식화했다. 이후 제시는 "2005년 이후로 쉬지 않고 있으니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을 달라. 한 가지 확실한 건 난 은퇴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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