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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채림, 같은 사람 아냐? 아들에 그대로 물려준 '외모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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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똑닮은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채림은 11일 "같은 나이 다른 세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아들에게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을 그대로 물려줬다. 채림의 어린 시절을 빼다 박은 아들의 귀여운 외모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배우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한국에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