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빼빼로 선물을 받았다.
민혜연은 11일 "실장님의 빼빼로데이 선물. 오빠! 보고있나!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인에게 받은 초콜릿 과자가 담겨있다. 특히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에게는 빼빼로 선물을 못 받은 듯 "오빠, 보고 있나"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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