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주만이 가족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윤주만은 11일 가족과 일본 여행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윤주만은 "일본여행. 아버님 두분에 태리까지. 렌트까지 해서 이곳저곳 운전까지. 운전석도 다르고 역주행할 뻔. 얼마나 긴장하고 운전했는지, 아무 생각 없이 운전하면 안 되는 곳. 세분 모시고 알찬 여행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태리는 기모노 마저 소화를 잘해서, 너무 예쁘다"라며 아내, 딸과 함께 기모노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주만은 모델 김예린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있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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