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태연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특유의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옷을 입고도 화려한 분위기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단발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했다. 태연은 최근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문구가 적힌 노트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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