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0기 영식(가명)이 옥순과의 주말 만남을 인증했다.
영식은 11일 "그대들 지난 주말 옥순과 다녀간 후기 올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식이 옥순과 한 음식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투 샷으로 한껏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에 "비밀연애한다고 옷 컬러 맞춘 건가", "그렇게 먹다가 정들어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또 한 누리꾼이 "진짜 형이랑 옥순 누나 잘 어울리는데"라고 이야기하자 영식은 "형은 너랑 더 잘 어울려 그대"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한편 영식은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옥순과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커플로 성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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