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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저스트절크 "우승 비결? 한 순간도 안 힘든 적 없었다, 그만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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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참가한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저스트절크는 11일 '스맨파' 온라인 간담회에서 "한 순간도 안 힘든적이 없었다"라며 "그만큼 진심이었다"라고 했다.

지난 8일 종영한 '스맨파'에서 저스트절크는 우승을 차지했다. 영제이는 "우승을 했던 것이나 점수를 좋게 받은 것은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았지만, 막내들이 성장하는 자체가 기특했다. 그런 의도가 가장 컸다. 막내들이 방송을 더 재밌어 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소중하게 느낀 것을 보고 뿌듯했다. 결과도 좋았지만 과정도 너무 좋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 비결에 대해서는 "그냥 열심히 했다. 원래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 얻어지는 것들이 있지 않느냐. 제 인생에 춤을 선택한 것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그 선택을 너무 잘했다고 한 것이 오히려 비결이 된 것 같다"고 했다.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제이호가 "'스맨파' 촬영을 시작하면서 끝날 때까지 힘들었다. 한 순간도 안 힘든 적이 없었다. 그만큼 진심이었다. 정말로 진지하게 임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었던 것 같다. 모든 크루가 퀄리티 좋은 퍼포먼스를 단기간에 뽑아내는 게 힘들지만, 다 진심이라 멋지게 나온 것 같다"고 짚었다.

'스맨파'는 지난 8일 종영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