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11기를 보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자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어제 나솔 11기 보셨어요? 자기소개 중간에 끊어서 개짜증"이라는 질문에 영자는 "저는 10기 이후로 '나는 솔로' 시청은 잠시 쉬어가려구요. 안보고 있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지난 9일 올린 11기 영식과 함께한 사진을 개인 계정에서 삭제했다. 그는 이날 "저 11기영식님 봤어요. 실물 진짜 동안이시고 진짜루 우리직원들 다들 깜짝놀랐음"이라며 "피부도 완전 하얗고 뽀야시고 실물 대박"이라는 글도 올렸다. 또 "#11기영식님실물영접 #대박사건 #아무사이아니에오"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하지만 곧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영자는 "작가님한테 혼났대용..ㅋㅋ"라며 제작진의 지적으로 삭제했음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