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희두 정규민은 어디가고?
'환승연애2' 이나연, 성해은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이나연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스튜디오에서 여러 '귀욤귀욤'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해은, 이나연이 담겼다.
'환승연애2'에서 같은 방을 썼던 두 사람은 방송 중에도 다정한 모습을 종종 보여왔다.
종영 이후에도 각별한 우정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내는 이들의 사진에 많은 팬은 "우정 넘치는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환승연애2'를 통해 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선수 남희두와 다시 사랑을 확인하면서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승무원 출신 성해은은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