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소라는 "오빠에게 찍어 보내기. 같은 하늘 아래 우리.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함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건 달 사진으로 달 위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개기월식이 진행 중인 모습이다. 이소라는 비록 최동환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며 메신저로나마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에서 최동환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방송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MBN '돌싱글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를 통해 대구와 경기도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스토리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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