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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子 똥별, 100일 되니 더 '홍현희 판박이'…"이제 대답도 잘해요"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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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가 백일을 맞았다.

8일 공개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 똥별이 부자의 100일 티저가 공개됐다.

쑥쑥 자란 똥별이는 엄마 홍현희를 더 닮은 모습. 아빠 제이쓴의 말에 대답도 하는 귀요미가 됐다. 보약까지 먹으며 똥별이 육아에 바쁜 제이쓴. 제이쓴은 "똥별이 100일을 맞이해서 수수부꾸미를 만들게 됐다"며 이웃주민들에게 나눠줄 수수부꾸미 만들기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똥별이가 떨어지지 않게 편안하게 눕히고 수수부꾸미 반죽을 시도했다. 얌전하게 있는 듯한 똥별이는 곧 울음을 터뜨렸고 제이쓴은 "왜. 지금 안 돼"라며 당황했다. 제이쓴이 이웃 주민들에게 나눠줄 수수부꾸미를 잘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제이쓴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