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제66회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인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30인이 미스코리아 역사상 최초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미스코리아 퍼스트 스토리 [꿈을 꿔](Miss Korea 1st story [꿈을 꿔]'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아이콘 미스코리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본선 진출자 30명 모두가 이 앨범을 위해 특별한 힘을 모았다.
타이틀곡은 신나는 음악과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꿈을 꿔'다. "멋진 내일을 함께하는 거야", "너와 나 두 손을 맞잡아", "다 이뤄질 거야" 등의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온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제66회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선 유시은, 미 김고은을 비롯한 3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진심을 다해 노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제66회 미스코리아 진출자들의 음원 발매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미스코리아들의 활동 스펙트럼을 보다 다양하게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주최&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 측은 "차세대 여성 리더인 미스코리아들이 대중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선사하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꿈을 꿔'라는 메시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꿈을 꿔' 무대는 오는 11일(금) 오후 8시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인 웨이브(Wavve)와 케이블 채널 SmileTV, TVAsia, Weetv를 통해 공개되는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공개된다.
'꿈을 꿔'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워너뮤직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