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이사만 4번째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인턴 코디로 이지혜가 출연했다.
최근 이사한 이지혜는 "결혼 5년 차에 이사를 4번째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집은) 조명만 바꿔도 새집 같은 느낌이 난다"며 인테리어 꿀팁을 공개했다. 또 "아이들 방은 가구를 많이 들여놔서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인테리어 전문가는 "전셋집은 공사하기보다는 소품 활용하는 게 좋은데 너무 잘했다. 100점이다"라며 이지혜의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유재석, 강호동 등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63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당 아파트의 전용 144.2㎡는 약 50억 원에 실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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